
중국계 격투가 같은 느낌의 캐릭터다
다른 캐릭터는 닌자 같은 컨셉의 캐릭터도 같이 등장했다
사실은 이 캐릭터의 이야기보다는 백야극광의 아쉬운 점 이야기다
물론 캐릭터 디자인이나 시스템은 신선한 편이라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캐릭터관리에 있어서는 아쉽다
쉽게 말해 이런 수집형 게임의 특성상 중복으로 습득해서 최대한 강화할 수 있게 해야만 실제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되어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과금은 필수적이다
특히 백야극광의 수집 시스템은 정말 원초적이라고 할 수 있다
수집형 게임들은 그나마 무과금에게 기회는 주고 있고 게임 내의 재화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게 해주는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쿠킹덤이나 프리코네 같은 게임들을 보면 한정판 캐릭터를 만들어 냈지만 중복 수집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특정 인게임 재화도 일정하게 캐릭터 영혼석 같은 것들을 꾸준히 수집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러니 한정판 캐릭터의 경우는 사실상 후반부까지 쓸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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