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텔라리스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텔라리스 정식한글 등장 드디어 한국어 지원이 정식으로 지원이 되는건가 여태까지는 팬카페에서 제공되던 모드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패치가 될 때마다 버전업을 하는 사이에 공백들로 인해 자주 먹통이 되는 한계가 있었다 솔직히 왠만한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지만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다 이제 그런 노력을 개인이 아닌 제작사에서 직접 담당하게 된걸까 거의 대부분의 번역이 된걸보면 그런 느낌이긴 하다 그렇게 오랜만에 게임을 시작해봤는데 역시 나에게는 어려운 게임이다 이미 지구를 하나 말아먹고 시작했건만... [스텔라리스] 바뀐 내정ui 사실 이것도 오래된 내용일지도 모르겠다. 5월인가 6월 즈음에 처음 본 모습이니. 예전에는 안보이던 산업지구가 추가되었다 거기에 건물들도 세분화가 된 것 같고. 그에 따라 더 복잡한 내정이 되었다 건물의 잠금해제도 또 조건이 생겼고 말이다 [스텔라리스]기계행성 이번이 몇번째 도전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아직 엔딩을 본적이 없다 이번에는 순조롭게 진행하다가 수상한 메시지가 들어왔다 처음 보는 메시지였는데 이게 이내 종말 신호임을 느꼈다 순식간에 주변 문명을 삼키고 접근하기 시작한 최종 보스. 하지만 금새 적의 선발대의 전투력을 보고 단념하게 되었다 유다희 엔딩. [스텔라리스] 인류 연방 - 2 첫 전쟁 후 최남단과 북쪽의 국경이 약간 복잡해졌다 난이도를 너무 낮춘 탓인가 아니면 세 방향을 동시에 공략해서인가 생각보다 손 쉬운 승리였다 그냥 항복을 받아낼 줄을 몰라서 이렇게 마무리 되었지만 음.. 이쪽이 더 현실적인가 일단 이번 세계에서는 위쪽의 인간연합을 남겨두고 다 정리하고 마지막에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에는 엔딩을 볼 수 있을까 여태 한번도 못해봤는데 [스텔라리스] 다시 돌아온 인간종족 지난 주에 스텔라리스를 켰더니 인간 종족이 아무것도 없더라. 인간밖에 안하는 나로써는 할 이유가 없지 그러다가 며칠전에 다시 켜보니 다시 생겨나긴 했는데 뭐야 이 폰트는.. 패치되면서 꽤 바뀐게 있는 것 같다 설정도 바꾼적이 없는데 초반 해적의 전투력도 거의 9천에 가까운 녀석들도 생겨나고.. 첫 조우에서는 사절을 보내서 파악하는 것도 의무적으로 바꾼듯하다 전에는 그냥 과학자 보내서 아메바나 이런 것들 조사하고. 사실상 사절의 의미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팩션의 응답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다 특히 내정에서 행성관리 부분이 최근 많이 조정이 된 것 같다 구역 중에 산업지구가 세분화되었고 건물도 조금 다양해진 것 같다 지구가 세분화 되면서 몇가지 통폐합된 건물도 있기는 하지만 이게 며칠전 스샷인가보네 인류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