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4 [트레일러에서 일어난 사고] 보통 파피 게임의 도입부에 등장하는 캐릭터 소개나 영상에서는 많은 숨겨진 사실들에 대해서 흘리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유추할 수 있도록 만들곤 한다 이번에는 도이라는 슬라임 장난감을 소개하는 영상 뒤에 첨부된 한 아이가 있는 가정의 영상이 첨부됐는데이 가족이 플레이타임을 방문했다 일어난 비극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이 아이는 어떤 일이 있은 뒤 공장의 배합기 속에 빠져버린다그런데 이 과정이 굉장히 의심이 되는 부분이 많이 보인다 생각해보면 장난감들이 생명을 얻기 시작한 시점들은 거의 동시대에 일어났고공장이 폐쇄된 것은 10년 전이었다 그러니 쳅터마다 다뤄지는 보스들과 캐릭터들의 시대는 비슷하게 맞춰지고 있을지도 모른다허기워기가 괴물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일련의 탈출시도가 있었으며 여전히 고아프로젝트가 진행.. 인방계는 한사람이 없어진다고 크게 달라질게 없다 라는게 요즘은 되게 빠르게 그 자치를 매꿔버리는게 눈에띈다이전에는 그래도 몇개월의 아쉬움이 있었는데요즘은 그냥 사라지는 그날부터 교체가 되는 것 같다 특히 비슷한 목소리가 꽤 많은 것 같다감블러의 목소리를 잊은지 몇시간만에 비슷한 목소리가 픽셀 멤버들과 합방을 하는데 완벽하게 비슷했다차라리 기존의 뇌빠진 이야기나 하고 사람 이간질이나 시키는 캐릭터보다 더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도 있을 정도로 아쉬움이 없다 결국 치치직도 아프리카와 같은 수순 바로 스트리밍 커넥터라고 하는 프로그램 설치 요구이다이것은 이미 아프리카TV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방법인데 쉽게 이야기하면 스트리밍 기업의 사양 뿐 아니라시청하는 사용자의 성능도 같이 공유하여 송출하는 트래픽 재원으로 삼는 방법이다 이것은 이미 예상되었던 수순이고피할수 없는 일이었다 이미 트위치의 철수로 인해서 망사용료에 대한 문제가 이미 수면위로 떠오른 상황에서네이버가 이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로 진입했지만 네이버 역시 스트리밍으로 수익을 얻겠다는 전략보다는 사업의 확장을 전제로 서비스를 이어받은 이상. 그리고 트위치의 실패와 경쟁사 아프리카의 시스템 전략을 활용해서 효율적인 운영으로 방향을 접은 것이다. 이러니까 아프리카 티비가 그런 이미지 아니냐고 아프리카티비 사명 변경 아프리카티비에서 숲으로 사명 변경 [블루아카이브] 이디야 쿠폰 벌써 잊어버렸었네 유튜브 광고도 다양하네 이제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유튜버들 홍보도 유튜버가 하는듯 게다가 유튜브 메인 랜덤 영상 프레임 사이에도 스폰서라고 표기된 영상들이나 광고 프레임들도 부쩍 많아졌다 트위치 철수 후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변화 최근 스트리머들이 자신의 채널에 멤버십을 갑자기 추가하기 시작하는 분위기다 이건까지는 그렇게 운영하는 스트리머는 많지 않았다 대부분 유튜버가 그렇게 운영했었는데 이제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다 너무 당연하게도 트위치가 다시보기 기능을 중단하면서 스트리머들은 다시보기 채널을 유튜브에 개설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실상 다시보기 채널도 독자적인 채널로 운영해야 하기에 이중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 되었다 결국 트위치가 완전철수를 한 지금 시점에서는 유튜브에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해진 것이다 일부는 다시보기 채널을 철수시키고 본 채널에 합병시킨 뒤 멤버십 가입자에게 선 공개하는 방법으로 전환한 듯 싶다 사실상 유튜브가 주력이 되는 모양새가 되는 것이다 2월 27일 멸망의 날 [트위치] 큰 변화는 없다 하지만 예정된대로 이주가 시작됐다 소식에 의하면 6월까지는 유지가 되고 수익창출에 대한 시스템은 점진적으로 종료될거라고 한다 지금까지 상황을 지켜본 결과 걱정했던 일이 현실이 되어간다 바로 이원화된 인터넷방송 시장의 축소에 대한 현실 아프리카는 기존에 존재했지만 사실 여러 불안감을 갖고서 이번 이슈를 맞이했다 그리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노력은 기울이고 있지만 기존의 불신을 확실히 잠재울 정도의 파급력은 부족하다 가장 문제가 되는건 수익을 위해서는 공정성도 무너트릴 수 있다는 전례를 이미 보여주었던 아프리카가 과연 그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의 기본적인 존재가치가 여전히 물음표가 되어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네이버와 대적이 가능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한다 네이버 치지직 역시 기대했던 것보다.. 파피플레이타임 시즌3를 관전하며 이번에도 등장한 새 시즌 파피 플레이타임 사실 직접 해볼 용기는 없는 것 같고 하지만 그 기회한 이야기는 사람을 자극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저 장난감 공장이었던 곳이 어떻게 그렇게까지 잔혹한 공간이 되었을까 하지만 그 진실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참 소름이 돋을 정도로 공포감과 경멸등 대단히 많은 부정적인 감정이 솟구치게 만든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플레이타임이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운영되는가 싶었지만 어떤 모종의 계기로 장난감을 이용한 생체실험으로 탄생하는 곳으로 변해갔고 그 속에서 무고한 아이들과 그리고 일반 시민과 소비자들 심지어는 일반 직원들까지도 희생되는 공간이 되어갔다 그저 창업자의 작은 일탈에서 시작했고 그리고 그것을 계승하는 명분으로 과학이라는 이름하에 행해진 많은 실험들. 그리고 겉으로 보여지..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