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피플레이타임 - 애초에 이런 것들이 왜 필요했을까 파피플레이타임의 첫 시작이었던 '그 날'의 영상이 나왔다 인형들이 인간이란 인간은 닥치는대로 학살하는 보안카메라의 영상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것 애초에 게임의 시작이 되는 그 인형들을 왜 만들 수 밖에 없었던 것일까 물론 여기에서 실마리는 이미 있다 문제는 그 핵심 인형들 외에 캡쳐해온 저 선생님 인형과 같은 보조 인형들까지 왜 그렇게 많은 인형들이 필요했던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해봤다 여러 가설들을 이야기하거나 게임사에서 설명하는 것들 중에는 그 과정에 대한 단서가 설명되고 있고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을 관리하기 위해 배정되는 인간 관리자를 이미 인형이 되어 있던 이들에게 적대시 되는 '목표'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다 인간에서 인형이 되는 과정은 아직도 비밀에 붙여.. 파피 플레이타임 - 환희의 날 이후 https://www.youtube.com/watch?v=btCw2fjwZrQ&pp=ygULaG91ciBvZiBqb3k%3D 1995년 8월 8일 플레이타임 공장에서 장난감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장난감 업계에서 가장 거대했던 회사하나가 하루만에 그 자취를 감췄던 사건이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의문이 생긴다 아무리 플레이타임 회사가 비밀스러운 회사라고는 하지만 그 많은 인원이 단번에 '사냥'당할 수 있었을까 어쩌면 일부는 살아있었지 않을까 영상은 당일을 그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의구심이 남는다 그리고 여러 게임플레이 영상들과 추측영상들로 판단하는 근거속에서 상당수의 직원이나 사람들이 생존할 수 있었던 대피공간은 있었을 것을 암시한다 오히려 인형들이 사람들이 뭉쳐서 반격하는 것을 경계하며 격리시켜 나가.. 외국 공포물도 다 비슷한 것 같다 그러니까 어디서 시작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같은 공포장르에서는 비슷하게 사용되는 매개체가 비슷한 것 같다 파피 플레이타임이 최근 새 시리즈가 출시하면서 여러 정보들이 관심이 가서 찾아보는데 이런 선물박스와 같은 빌런이 언급되는데 -물론 다른 캐릭터들보다는 비중은 낮다 생김새와 같이 숨어서 누군가를 공격하게 설계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등장하는 것이 한군데가 아니다 최근에 유행했던 리썰컴퍼니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몬스터가 등장한 적도 있다 이걸 좋다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다 생각이 비슷하다는 조건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리고 한가지의 아이템에서 얼마나 많은 상상력이 다시 재생산 가능한지에 대해서 참 놀랍게 하는 것 같다 트위치 대안이 있기는 한가 벌써 2월이 다가왔다 그동안 처음에는 부정했고 그 다음은 각자 방식대로 고민하고 각각의 플랫폼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슬슬 각자의 길이 정해지고 있고 여전히 망설이거나 큰 결심을 세우지 않거나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해가 지났고 남은 기간동안 단번에 결론이 날 것이라 생각해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느쪽도 답은 아니라는 확신이 생겼다 다르게 말하면 스트리밍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매력도가 많이 떨어질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물론 한시적일수도 있고 아예 시대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아프리카든 치지직이든 트위치의 수요를 완벽히 수용할 수 있는 준비 자체가 부족해보이고 그저 화질 복원외에는 큰 영향력은 없다고 본다 아프리카는 자신들이 성장시켜왔던 시스템이 있고 치지.. 유튜버들이 쓰는 폰트도 조사하네 덕분에 이런 글꼴도 있다는 점은 놀랐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좀 무섭다 인간은 고쳐쓰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사람 '신태일'이다 사실 신태일 이전에 철구라는 사람이 더 유명한 적도 있었다 솔직히 이 인간이 얼마나 악랄한지는 소문으로만 들어서 확실치 않다 하지만 소문만 이라고 하기엔 전력이 너무 화려하다 유튜브에서조차 영구퇴출 조치를 받은 유명한 인간이라서 무슨 말로 사람들을 회유하든 기업과의 마찰은 불보듯 뻔하다 벌써 네이버 서비스에 진입하려고 밑밥을 까는 작업일 뿐이고 다시 이 사람에게 그런 기회를 준다면 네이버도 아프리카와 같은 전처를 밟는 오점으로 남을 것이고 다시는 이 인간같은 '쓰레기'들에게까지 공평한 기회가 제공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트위치의 종료시점 https://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304 우왁굳 '아프리카', 한동숙 '치지직'... 대형 방송 이적지 '윤곽' - 게임플 트위치 한국 철수에 따른 스트리머들의 새 둥지가 속속 정해지고 있다. 기존 강자인 \'아프리카TV\'와 네이버 신규 서비스 \'치지직\'으로 분화되는 형태다. 12월 초 트위치가 한국 시장 철수를 공 www.gameple.co.kr 여전히 트위치 스트리머들은 대체로 거취를 밝히지 않고 신중한 편이다 그러나 슬슬 대형 스트리머들은 의견을 밝히기 시작하는 것 같다 결국은 네이버냐 아프리카TV냐 둘 중 하나가 될 수 밖에 없다 이 둘의 평가는 스트리머와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평가 할 수 밖에 없다 이미 오랫동안 시장.. 시장님 현실은 게임과 다릅니다 시티즈에 큰 감명을 받으신 부분은 이해는 해드리겠지만 실제로 아무 생각없이 이렇게 적용시키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치지직을 지배하는 원두단 왠만하면 잘 안깨질 단합력 드래곤에어라는 게임 광고를 보고 이미 몇주전부터 눈에 거슬리기도 하고 광고대로만 나온다면 평범한 수준의 게임이겠거니 하는 생각과 PC버전의 클라이언트가 있다기에 지켜만 보다가 다운로드 사이트에 들어가봤다 들어가봤더니 게임의 실체는 솔직히 그 수준은 아닌 것 같았다 광고로는 마치 스팀게임으로 출시해도 될 정도 '쯤' 보였는데 역시나 양산형 게임의 냄새가 제법났다 그나마 최근 만들어지는 양산형에 비하면 상위급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사실 그런 게임을 일일이 경험할만큼 너그러운 시대는 아니지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