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모바일 (7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비노기가 모바일로? 글쎄 언젠가 소문에는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만들었다가 사라졌던 전례가 있었다고 들었다사실 들어본 적도 없는 것 같은데 제작중이 취소가 되지 않았나 아무튼 최근부터 다시 예약을 받는걸 보니 곧 나온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영상까지 보니 임박한 것 같다 다만 넥슨 본인들도 알듯이 PC형 마비노기와는 그 느낌이 많이 다르다 물론 특유의 투박한 그래픽을 재현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이지만그럼에도 새로 만든 느낌과 역시 세련된 디자인이 기존 마비노기와는 많이 낯설다 그래픽이 이렇게 다를텐데 내부 시스템은 많은 과정을 거쳤을거라 생각을 하니다른 한편으로는 뭔가 많이 아쉽고 이럴거면 차라리 같은 이름보다는 다른 독자적인 이름을 거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조금은 있다 물론 마비노기라는 전통적인 플랫폼으로 확장을 시.. 명조 첫 인상 요즘 유행인가 싶은 그런 분위기다모바일게임이라고 칭하고 PC클라이언트로 더 편하게 만들어진 시스템 그리고 주인공은 항상 정신을 잃어있고기억하는 것이 없지만 전투시스템에는 익숙한.손은 머리보다 빠르다 뭐 그런건가 아무튼 자기전에 잠시 하다가 너무 서사가 길어서 포기하고 PC로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갔더니 PC클라이언트가 역시 존재하기에 바로 설치를 시작한다 솔직히 뭔가 독특한 다른게 있었으면 하겠지만 사실 그런건 없어보인다본인들은 그렇게 구상했겠지만 모바일이나 게임 스토리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내 입장에서는 여전히 평면적이다 사실 붕괴의 서사를 보는 것과 같고 원신과 조작감이 비슷해보이는 걸보니 두 게임에서 많이 영감을 얻은게 아닐까다른 한편으로는 역시 대륙은 다 비슷한게 아닐까 그런 생각마저 들기도 한다 [블루아카이브] 2계정 모두 하나씩 빠지는 콜라보 캐릭터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콜라보하게 되면서 관심이 생겨 열심히 돌려봤는데결제도 제대로 못한 것 치고는 각 계정에서 하나씩 한정 캐릭터를 얻기는 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한정 캐릭터 세트를 한 계정에서 모두 얻지 못하고 각각 교차로 얻었다본계정에서는 미사카 미코토가 첫날에 나왔지만 그 이후 아무것도 얻지 못했고부계정은 며칠전에 쇼쿠호 미사키가 나오게 되었다 결국 이렇게 애매하게 한정수집을 마무리해야 할듯 하다그나마 공통으로 주는 사텐 루이코의 역할도 생각보다 스킬 능력이나 기본 능력치가 좀 나오는 것 같기도 해서 수집용으로만 남겨두는 용이 아니라 실사용도 가능할 것 같아 여기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 [블루아카이브] 초전자포 콜라보 이번에는 조금 기대를 했다그래서 과금도 하려고 했는데 무과금만 하다보니 결제도 제대로 허용해주지 않는다 초반에 모아놨던 청휘석과 10회 무료 쿠폰 속에서 하나 건지긴했지만여전히 결제에는 실패했고 결국 구글스토어 기프티콘을 구매해서 긁어봤지만 소득도 없었다 이제 남은건 식봉이 뿐이네 깨알같이 캐시 초기화 후에 스킵하니까 자기 서명을 하는 중되게 오래걸린다 통신이 되는 메인 폰은 용량부족으로 블루아카가 설치가 안되고서브용 폰은 와이파이만 쓰는거라서 그런지 결제가 안되는 에러코드가 뜬단다그리고 블루스택에서는 보안을 핑계로 뜨는 설정 창에서 전혀 변할 기미가 없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오픈 꽤 대규모로 광고하던 새 게임이 오늘 정상적으로 출시됐다 사실 광고한 것에 비하면 큰 이슈없이 열린 것이 놀랍다 그리고 설치한 결과는 글쎄... 애매한 생각이 가장 많이 든다 사실 그렇게 광고하며 홍보하던 것에 비하면 사실 기존 게임들과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기존의 게임들에서 벤치마킹한 익숙한 시스템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게 많다 가장 비슷한 느낌은 넥슨에서 서비스했던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라는 게임과 좀 비슷한 구석이 많은 편이고 게임 플레이에 대한 것은 차이가 나지만 어차피 턴제게임이든 횡스크롤의 게임 형태는 크게 벗어난다고 보기는 어렵다 뭔가 찍은 스샷이 죄다 눈이 안보이네 아무튼 기존의 여성형 캐릭터 수집게임과 큰 차별점은 찾기 힘들어 변별력이 없다는 점 하나는 .. 블루아카이브 X EDIYA 커피 콜라보 세트 주문해봐야 하나 우연히 광고가 보이길래 조금 살펴봤는데 딱히 좋은 아이템은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근데 이게 언제까지일까? 이리저리 뒤지니까 이제서야 보인다 ㅎ https://ediya.com/blue_archive/digital_goods.html 이디야커피 Always Beside you. 이디야커피 공식홈페이지입니다. www.ediya.com 옛날 게임이라고 너무 옛날 감성에만 집중한거 아닌가 옛날 게임의 특유의 감성이 그리워 한 것은 맞지만 너무 옛날 감성이잖아 아니 이건 기술력의 문제 아닌가 시대가 어느땐데 여전히 2천년 초반의 각그랜져냐 그 시절 감성이라는 것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감성이라는 것은 3인 파티라는 것 아니었나 대항해시대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들도 그러더니 핀트(기준을)를 잡지 못하는 것도 정도껏 해야되는데 게다가 모바일로 하기에는 좀 무겁고 블루스택으로 설치해봤는데 되지도 않는다 차라리 이런 대규모 업데이트를 할거면 그냥 다른 모바일 게임들처럼 PC판 클라이언트도 나와주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시기도 이제 지나지 않았나 싶다 삼성은 이미 덱스라고 하는 연동기반도 개발된지도 오래됐는데 말이다 옆동네 콜라보는 부럽다 한국서버는 언제 하려나 며칠간 일퀘를 하면서 5천정도 모아놨다가 생각해보니 한국섭은 지금 다른 캐릭터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다 소모했는데 얻은 것도 없다 ㅠ 명일방주 : 엔드필드 (설마 이것도 PC판으로 가능할까) 명일방주에서 새로운 시리즈를 준비중이라는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그저 이벤트 홍보겠거니 했다 그런데 아예 새로운 게임을 준비중이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바일의 느낌이 아니라 PC판을 염두해둔 것 같은 조작감도 인상적이다 최근에 스타레일도 그렇고 스노우 브레이크라고 그 게임도 PC판이 오히려 더 게임을 하기에는 편한 모바일 게임이었다 엔드필드도 PC판으로 할 수 있다면 꼭 해보고 싶어진다 직접 구조물을 설치하고 하는 모습이 배틀필드 같은 느낌도 있고 현장감이 느껴져서 좋은 것 같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컨텐츠 개발 종료 10년된 엔진 때문에 유지 보수와 인력 채용 문제가 있었고 서비스 노후화와 마케팅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 비록 지금은 게임에 국한된 이야기지만 앞으로는 대부분의 업계에서 겪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전통'이라는 것은 사업의 일부분에서나 맞는 이야기다 결국 시스템은 계속 발전해야 하고 아무리 괜찮은 것들이라도 그것을 계승발전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특히 기술적인 부분은 그 사용기한이 명확하다 물론 문화나 그런 무형적인 존재들의 발전은 무한에 가깝지만 말이다 이전 1 2 3 4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