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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바일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오픈

꽤 대규모로 광고하던 새 게임이 오늘 정상적으로 출시됐다

사실 광고한 것에 비하면 큰 이슈없이 열린 것이 놀랍다

 

그리고 설치한 결과는 글쎄...

애매한 생각이 가장 많이 든다

 

사실 그렇게 광고하며 홍보하던 것에 비하면

사실 기존 게임들과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기존의 게임들에서 벤치마킹한 익숙한 시스템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게 많다

 

 

가장 비슷한 느낌은 넥슨에서 서비스했던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라는 게임과 좀 비슷한 구석이 많은 편이고 게임 플레이에 대한 것은 차이가 나지만

 

어차피 턴제게임이든 횡스크롤의 게임 형태는 크게 벗어난다고 보기는 어렵다

 

 

뭔가 찍은 스샷이 죄다 눈이 안보이네

 

 

아무튼 기존의 여성형 캐릭터 수집게임과 큰 차별점은 찾기 힘들어 변별력이 없다는 점 하나는 크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첫날인데도 서버에 문제가 생겨 접속이 안된다거나 그런 문제없이 매끄럽게 진행이 되는 부분은 좋았다

 

다시 생각해보니 서버가 터졌어야 하지 않았나

이 정도로 넘어가는게 오히려 큰 관심을 못받은게 아닌가 싶은 괜히 유저가 불안한 느낌이 드는거 괜한 생각이겠지?

 

거기다 곧 개봉을 앞둔 한 애니매이션의 부제인 '시드'가 들어가니 왠지 신경이 쓰이는 것도 괜한 기우일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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