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마인크래프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인크래프트 하면서 발견한 소소한 것들 자갈 슬레이트였나 이 돌덩이는 꽤나 단단해서 캐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러 내려가는 구간에서 나타난다 사실 돌보다도 색이 어둡고 여러모로 쓸모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게 돌처럼 구워지기도 하고, 연마도 되고 생각보다 뭘 많이 변화할 수 있는 재료더라 무엇보다 돌을 캐면 자갈같이 되는걸 다시 굽고 그래야 하는데 이건 또 구우면 딥슬레이트라고 오히려 더 사용감이 떨어지는 이상한 물질로 변해서 차라리 굽지 않는 것이 사용범위가 더 좋은 것 같다 게다가 돌도구를 쓸 때는 일반적으로 돌을 캤는데 시험삼아 이걸로 제작을 했더니 된다 돌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어서 악성재고로 폄하할 수 없을 것 같다 화로도 '현장'에서 제작가능하니 말이다 그리고 또 하나 발견한 것은.. 마인크래프트_ 나무 온실 마크1, 마크2 참나무는 일정한 확률로 너무 거대해지므로 적정한 크기로 꾸준한 재배를 위한 최적의 높이를 계산해봤다 높이는 6칸으로 설정해서 가로세로는 5X5로 설정해봤다 그렇게 설정한 1호 온실은 이렇게 나뭇잎에 덮여 바로 수확이 힘들었고 그래서 한칸 더 높인 형태로 다시 제직해보았다 사실 한칸을 올리고 내리고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다만 온실 형태로 높이를 조정해서 꾸준한 수확을 할 수 있는 공간의 의미는 확실하게 각인은 된 것 같다 마인크래프트_선물상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