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할로윈 이벤트
지난해였다 그 이전해였나 만났던 명계탐정이었나 두 캐릭터의 이야기가 잠깐 나왔다
그리고 이벤트 도우미의 말이 과거에 비하면 친절해진 편이다
힌트를 선택하라니.
하지만 불안정한 변수는 원하지 않았으니 적당한 힌트는 받는 편이 좋겠다
아이들을 찾는 미션이 시작이다
꽤 구석구석에 많이 퍼트려놓았고 어디선가 들어본 대사도 눈에 띄었다
뭐지 이 조합은
모르는 사람에게 받은 음식은 좋은 결과물이 아닌데.
뭔가 애매한 컷씬이 지나간 뒤
이번 이벤트의 전체 개요 같은 퀘스트 내용을 훑어봤다
Life goes on.
예전에 내가 좋아하던 애니메이션의 곡 이름하고 비슷..
하여튼 기억을 잃어서 되찾는 그런 여정인가 보다
처음 보는 명계의 사람
언제 와도 불편한 도서관의 구조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언제나 스튜어트는 친절하다
이런 복잡한 사무실을 어떻게 참고 있는 거지
크리스텔을 마지막으로 던바튼을 떠나
바로 근처의 카브 항구로 간다
오자마자 웬 이상한 물을 달라고 한다
그냥 물을 사 오는 김에 주점으로 가보라고 하면 좀 좋았을까
그래도 고맙다는 말을 하니까 그냥 넘어가 줘야 하나
어떤 공간이 지날 때마다 알 것 같은 사람들이 나와 본인의 인지도라도 테스트하는 건지
기억력 테스트를 하고 있다
하지만 내 기억에는 없는 무리였다
모른다고 하니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하고 이벤트는 끝났다
여기까지가 첫날의 스토리.
어려운 미션들이라기보다 이번에는 여태까지의 이벤트들을 나열하고 있다
뭐지? 이게 마지막이라도 되는 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들 정도다
마치 영원히 떠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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