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대로 추억담이 새로 업데이트 되었다.
사실 추억담은 신규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긴 하지만 기존에 포함되어있던 저렙 구간의 유저들에게도 도움은 어느정도 되던 컨텐츠긴 했다
뭐... 얼마나 많이 바뀌겠냐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다
특히나 보상부분에서는 상당한 것 같다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신규유저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어떠한 조건에 부합할지에 대해서는 살짝 의구심이 든다
뭐 크게 달라진 점은 보상부분과 블로니라는 NPC자체가 동적인 것에서 유동적으로 변한 것
이전에는 다른 NPC와 같이 설명 뒤 '어디서 뭘 해오라'는 것이 많았다 게다가 다시 퀘스트를 완료하면 돌아가기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려고 한 것 같다
그리고 텍스트로만 설명을 이어가던 NPC에 전용 보이스를 적용했다.
이전부터 중요 NPC에 보이스를 집어넣는 것을 진행해왔던 것 같은데 리뉴얼하면서 적용한 것 같다
캐릭터의 보이스에 대한건 불만은 없지만 텍스트가 약간 수동적인 느낌은 있다 조금 더 손을 봤어야 할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 외에도 캐릭터와의 대화 중이나 또는 이런저런 반응을 보는 것도 나름 신선하고 재미는 있었다
추억담 말고도 마비노기 세계관을 잘 모르는 것들이 많다
특히나 NPC의 관계라던지 기타등등에 대한 것 말이다
'닥치고 사냥'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마비노기가 처음 내세웠었던 가상 라이프를 표방하려면 다양한 부분에서 유저들에게 납득이 갈만한 변화가 꾸준히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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