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오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내파 50 드디어 서인도까지는 진출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졌다 때마침 동아프리카에서 돌아보다가 하디보에서 약간 둘러봤더니 결계가 사라져서 찾아보니 내파조건이 맞아들어갔다 아직은 중간에 끼여있는 조력조건에는 못미치기는 하지만 서인도까지의 항해는 가능해졌다 고아에 있는 신규 항해사까지도 접근이 가능해진 셈이다 물론 대항오의 인맥시스템은 정말 그 가능성이 낮기는 하지만. 이렇게 돌아갈까 싶다가 쇠뿔도 당길때 빼라고 하지? 일단은 지도나 밝히러 가야겠다 [대항오] 드디어 40렙 솔직히 55렙까지는 모르겠다 40렙까지 달성했으니 이렇게 보내며 언젠가는 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아마 그 전까지 할지는 미지수 아무튼 드디어 6선박이 되고 1바스 5카락이 되면서 적재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만족해야겠지? 이제 빈병의 쪽지에서 의뢰하는 300개 이상의 대량의 물품도 대응이 가능한 적재함이 생겼으니 말이다 하지만 아직 전투력과 항해사들의 수준이 낮이서 강습에 걸려보면 여전히 1~2대가 먹잇감이 되는건 여전한 상황이다 어떻게든 첫 제독의 연대기를 마무리하고서 다음 제독들을 빨리 영입을 해야겠다 [대항오] 드디어 바스 삼부크에 이어 카락과 지벡조합을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제 그 다음 단계인 바스가 보인다 지금은 바스보다는 투함을 좋아하는 분위기지만 후발주자인 나로써는 이 선택이 최선이다 물론 천천히 조선을 하며 투함도 가야겠지만 뭐. 아무튼 한동안 삼부크에서 카락으로 넘어가면서 겪은 혼란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다 덤으로 한동안 못하고 있었던 연대기도 다시 조금은 진전이 있었다 다음은 동아프리카로 향해야 하는 문제가 남아있고 전투력도 여전히 풀어내야할 과제가 되었지만 아무튼 성장의 성과가 조금은 있는 것으로 만족하자 [대항오] 삼부크에서 카락으로 는 문제가 생겼다 애매한 능력치 때문에 배치가 쉽지 않다 카락 1호기가 나오고 한참있다가 2호기와 함께 함대에 포함시키며 카락의 엄호선 능력만 보고 조금 능력이 부족한 선장에게 먼저 카락을 배치했다 그리고 몇번의 시도 끝에 그냥 1번함에 카락을 배치하고 어제 추가한 카락으로 3번째 카락을 배치했고 2대는 다음 배가 나올때까지는 저걸 좀 더 타야할듯하다 저게 이름이 뭐였더라 슬루프는 아니고 아 스쿠너 확실히 조선을 안하면 여유가 생기고 조선을 조금이라도 하면 돈이 모자란다 3호 카락을 뽑고나서 같은 티어에 언급되는 지벡도 한번 생산해봤다 카락으로 함대를 뽑아놓고 지벡을 스쿠너 대신 교체해보고 직접 판단해볼까 싶기도... 아참 지벡 생김새보고 수집시켜버렸던가 [대항오] 굳이 이런 길을 골라서 가네 [대항오] 회식만 찾으면 꼰대라던데 그런데 그게 게임에서 현실이 되어가는듯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별로 생각은 없었지만 능력향상을 위해서 꼭 회식을 가져야 하는 이 시스템은 부조리하다 C급이나 B급들은 제독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는 중간관리자 같기도 하고 A부터 S는 거의 지금의 MZ세대 마인드라고 가지고 있는지 아예 회식에 참석조차 안한다 거의 칼퇴근한듯 하다 차라리 이렇게 매번 회식자리에 누가 참석했나 찾을게 아니라 조합의뢰 형태로든지 의뢰보상으로 바꾸는 편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제독이 직접 항해사를 모집하러 다니는 것도 이렇게 생각하니 모순이긴 하네 회사 대표가 필요한 직원을 선발하러 다녀? 해적왕인듯 [대항오] C급인데도 안나오던 항해사 어제서야 알게된 사실 이 캐릭터는 연대기에 연계된 항해사였다 이 항해사만 있으면 달성할 수 있는 효과덕에 제대로 자료조사를 하지 않은 잘못이 크다 그것도 모르고 해당 항구를 여러번 드나들었던 시간적인 낭비는 덤이고 [대항오] 요즘 국챗 인기인 자꾸 줄리니 도비니니 찾는데 이름이 자꾸 신경이 쓰여서 말이지 줄리라고 해도 신경 쓰이고 도비니하면 도빈이가 생각나서 신경쓰이고 한국인 같기도 하고 비선실세같기도 한 이 캐릭터의 이름 작명은 고증이 맞아야 할텐데 [대항오] 드디어 35렙 솔직히 이 속도로 인도까지 가는 건 무리다 게임이 급속도로 기울고 있다 애초에 처음부터도 여러 구설수에 휘말렸고 기술력 부족은 여전하다 그 속도는 가속되고 있다 여전히 게임의 방향성은 실종되어 있고 개선의 의지도 없다 그저 훌륭한 플랫폼에 기대 빨대짓만 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이고 이제는 노골적이기까지 하다 게임의 근본적인 원인도 해결능력도 없으니 이대로 빠륵게 몰락해기는 걸 지켜볼밖에 모바일 게임도 아니고 PC게임도 아닌 그냥 게임인지도 모르겠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그냥 불편함만 많이 집어넣은 게임이다 분명 내가 해봤던 대항해시대는 그냥 마냥 불편한 게임은 아니었는데 말이지 조금 불편해도 보상이 충분히 있을 때는 있었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도대체 어디서 벤치마킹을 했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불편함만 꽊 채웠다 오늘 이야기할 건 재해 관련이다 재해란 바다 위에서 오래 항해를 하다보면 만나는 해상재난 같은 것이다 종류도 많고 그러다보니 준비할 수 있는 것들과 아닌 것들도 있다 도구들을 준비해야하지만 아직 도구함의 용량도 적은데 비해 재해의 종류는 엄청나다 재해를 안만나면 좋겠지만 만난다해도 이렇게 지독한 건 처음이다 선원을 전부 죽여야만 끝나는 재해라니 어쩌면 현실적이라고 하면 현실적이겠지만 본인들이 말하길 이 게임은 모바일 기반이라며? 모바일..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