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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마비노기] 나는 아직 뉴비다

추석 이벤트가 한창이라 몇 달 쉬다 다시 켰다.

이제 돌아온지 일주일 남짓.

 

악기도 돌리고 스킬 퀘도 약간 하다가 문득 메인스트림을 하던 것이 생각나서 다시 해보기로 했다.

처음부터 한 것도 아니고 막바지에 조금 남은 것이라 생각해서 금방 끝나겠지라는 생각은 오산이었다.

 

왜 그 부분에서 남겨뒀는지 오래전에 하다가 내팽개쳐둔 것이라 잊고 있었다.

 

이제 드디어 다크나이트 마지막 퀘스트.

항마의 로브 제작 퀘스트에서 멈춰있던 메인스트림을 다시 진행시켜보았다.

바올 던전 1회차 처음에는 쉬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던전룸 몇 개를 통과하다 뭔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했다.

그렇게 3회차.

 

인터넷을 검색해본다.

 

그렇게 4회 차인지 5 회차인지에서야 다음 챕터로 간다.

 

결전.

 

던전을 들어갔다.

 

나왔다.

 

여전히 진행 중.

 

추억담으로 인해서 누적레벨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착각이 다시 발목을 잡은 듯.

무자본으로 하기 때문에 장비도 좋지 못하지만 일반 던전에서는 무리가 없으니 잊어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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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는 했는데 뭔가 성장자체는 멈춰있는 그 자체.

 

너무 중구난방이라 뭐부터 건드려야 할지도...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새로 하는 것이 제일일듯 하다.

그래서 가장 최근에는 부케로 쓸 계정도 만들어놓긴 했다.

 

그리고 계정에 창고캐릭도 하나 꺼내서 조금씩 육성해놓기는 하고 있다.

 

몰론 추억 때문에 하는거지 여기서 큰 유종의 미를 얻기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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