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책방 알바나
가끔 농장 씨앗을 얻으려고 하던 식료품점 알바가 사실상 큰 의미가 없어졌다
책방알바는 그냥 편해서 였던 것 뿐이고
가끔 필요한 재화를 얻으려고 하던 알바들 보상이 다 달라지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꼴이 되었다
그나마 우연히 잡화점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보상이 만족스럽다
맨날 거미나 모으거나 양털을 모아야 하는데 이렇게 알바로 모을 수 있게 되었으니 가볍게 하는 나에게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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