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지직을 지배하는 원두단 왠만하면 잘 안깨질 단합력 치즈 후원 네이버 치지직 스트리밍의 후원 시스템의 공식명칭은 '치즈'다 치지직의 같은 성씨를 이용해서 만든 느낌이지만 썩 어울리는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기계통과 치즈라니 글쎄 너무 급조한 느낌이 강하다 어쨌든 치즈의 최대 장점은 네이버를 통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네이버페이와 같은 결제시스템이 연동이 되는 것은 물론 네이버 포인트까지 후원금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기존의 후원시스템의 어느 것보다도 빠른 후원이 가능하다 https://chz.today/today 치즈 투데이 - 실시간 치지직 스트리머 오늘의 치즈 순위 [치투데이] 치투데이, 치지직의 실시간 치즈 통계와 치지직 투데이 누적 치즈 랭킹을 제공 합니다. chz.today 워낙 빠른 시스템이다보니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작정하고 순위를 '만들.. 치지직 첫날 모습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스트리머들이 본 이름을 잃어버린 그 모습들이었다 물론 트위치의 철수를 발표한 당일에도 혼란은 있었다. 당시에는 네이버 스트리밍 서비스는 소문만 무성한 상태였고 며칠 후인 19일에 베타서비스를 시작했으니 말이다 철수발표 당일에는 당연히 아프리카TV로 몰려들었다 이미 트위치가 제2고향이었던 스트리머도 있지만 처음부터 트위치에서 시작한 스트리머도 많아졌다 그렇기에 당장의 대안은 없으니 만약을 위해 계정이나 닉네임을 만들어두자는 것이었다 문제는 이미 선점하고 있는 닉네임이 아니라 과거에는 다른 닉네임으로 활동했거나 계정이 없어진 스트리머들이었다 그 소식을 빠르게 접했던 몇몇 일반 시청자들이 그 닉네임들을 점거해버렸고 심한 경우에는 스트리머에게 개인적으로 금전요구를 하는 일까지 있었다 물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