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트피버2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랜스포트 피버2] 철도시스템 개선 가뭄에 콩나듯업데이트를 해주는 게임 그마나도 이렇게 신경써준다는게 더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그 가뭄에 뭐나듯 해주는 기능들이 사실은 꽤나 유용한 것들이라 사람을 더 기다리게 만든다니까 사실 이런건 원래부터 존재할 수 없는 그런류의 개선사항이고 상당히 유용한 것에 속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게임에서 제대로 구현이 될까 싶기도한 것이다 보면 알겠지만1개의 철로에 3개이상의 철로를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뭐 걱정하는 요소는 다른 신호체계를 한번 거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다만 다시 생각해보면 1개에 3개를 연결한다면 효율성보다는 병목현상을 먼저 걱정해야 할 수도 있다하지만 좁은 곳을 지나기 위해 겨우 1개 철로를 설치한 구간에 한해서는 무리한 철로 개량을 비하고 이렇게 안정적인 우회로를 만들 수 있다는 .. [트랜스포트 피버2] 최종 업데이트 트랜스포트 피버2의 사실상 마지막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다 도로건설의 편의성과 다른 인프라를 추가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트랜스포트 피버2가 1에 비해서 완벽히 진보된 시리즈가 아니었던 점이 아쉽다 그리고 이렇게 마지막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은 다음 시리즈에 대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더더욱 아쉬운 점은 왜 아쉬운 점을 출시한 지금의 게임에서 수정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게임에 적용시켜가며 판매만을 위한 전략으로 몰아가느냐는 점이 의문이다 물론 수익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식의 수익구조를 만드는 것은 얼리엑세스와 같은 구조를 만드는 악습이다 이것과 다르게 DLC로만 한계를 메꾸려는 악의적인 수익구조를 가지는 게임도 있는데 둘 다 순위를 매기기 힘든 악습관이다 게임을 즐.. [트랜스포트 피버2] 진작 이렇게 하지 잊을만하면 바뀌는 트피2 그래도 이번 업데이트는 여태까지 것보다는 소소하면서도 필요한 업데이트를 한 것 같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최적화에 신경을 쓴 것 같다 이전에는 조금만 오래 켜놔도 방이 뜨끈해질정도로 열이 났는데 지금은 아주 가벼운 동작으로 렉도 많이 줄었다 소소하게 아이콘에 이미지효과를 주는 등 계속 게임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번에는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트피2 3월 업데이트 후기 가장 필요했던 것과 왜 이렇게 되었을까 각각 하나씩 좋아진 점은 노선설정 관련이다 여태까지는 새로운 정류장을 추가하려면 최하위 구간 뒤에 추가할 수 밖에 없어서 전부 수정하거나 아니면 그것까지 고려해서 섞이지 않도록 노선을 짜야했다 하지만 이제는 기존 노선에서 추가해야 하는 곳에 커서를 두고 정류장을 추가하면 된다 가장 필요했던 기능이다. 물론 시티즈처럼 그저 드래그로만 구현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 한가지 근시야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인데 버그라고 여겨지는 부분이다 분명 도로의 끝을 이용해서 길을 이으려고 했을 뿐인데 이상한 선형으로 도로 설계가 된다 특정 화면만큼 확대를 하면 다시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온다 트랜스포트피버2_게임 업데이트 프리뷰_3월 2일자 와 트랜스포트피버 1에서는 있었던 기능을 이제서야 2에서 도입을 하네 [트랜스포트피버2] 다시 300km 업적 도전 새로운 시도 맵을 약간 큰 곳으로 하나 더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초기환경을 만들고 시속 300km를 찍어보기위해서 전용선로를 설치했다 최대한 감속구간이 없이 먼 도시 사이를 이어보았다 적자구간을 살짝 손질해주고나니 100밀. 1억달러인가 3자리를 모았고 이제 그 반을 희생해서 가장 빠른 기차를 구매해본다 사실 아래에 있는 200km 짜리 전동차를 먼저 테스트에 투입해볼까 생각했지만 전기동차는 죄다 비싸므로 짧고 굷게 시도해보고 수익성을 바로 고려해야하기에 리모델링은 좀 있다 생각하자 결과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다 지난번에 비하면 약 20km정도 더 높은 속력을 기록을 하긴했지만 시속 300km에는 턱없이 모자르다 왕복구간은 이렇게나 안보일정도로 길지만.. 그 속도를 만들기엔 부족한 길이였던 것 같다 거의 맵.. [트랜스포트 피버2] 업데이트 소식 이 게임은 뭔가 업데이트가 아주 현실 반영이 잘 되어있다 일 년에 한 번 정도가 평균인 것 같다 무슨 실제 도시계획을 세우시나.. 적어도 분기에 한 번은 간단한 수정이라도 해줘야 되는 게 아닌가 팔아먹고 이렇게 안일하게 관리를 한다고? 솔직히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꽤나 많은 게임인데 이렇게나 손을 놓고 있다니 참.. 서론은 이렇게 묻어두고 어떤 업데이트가 계획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면 산업 건물에 대한 부분. 이건 새로운 재화에 대한 이야기인지 아니면 기존의 산업시설의 추가적인 기능 부여에 대한 이야기인지 확실치 않다 그리고 그 다음 설명에는 노선 및 차량관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개별 터미널 관리와 노선관리 시스템의 개선에 대해 언급했다 이 중요한 업데이트를...이제야 공지하고. 아직 검토중이라고 한다.. [트랜스포트 피버2] 티켓 수익 그러고보니 이 게임 참 신기한 게임이다 운송으로 돈을 벌라고 해놓고는 왜 운송비는 내가 결정하지 못하게 만들어놨을까? 심지어는 내가 필요로해서 건설한 도로도 나만의 점유물로써 의미가 없었다. 최근까지는. 얼마전에 보니 개인용 도로로 설정할 수 있게 만들어 놨던데 그래도 이용할 AI는 이용하더라. 톨게이트라도 만들었더라면 덜 억울했을 것 같다 게다가 도시가 커지면 도로도 확장이 되어야 할텐데 그것도 내가 다 해줘야하고. 아 그건 시티즈도 그랬던가 [트랜스포트 피버2] 300km 도전 어느정도 안정권에 온 지구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봤다. 지난번에도 한번 시도는 해봤지만 역시나 좋은 성과는 나오지 않았다 바로 고속철이다 도전과제로 등장한 이 미션이 전부터 궁금했다 일단은 최대한 직선 선로의 고속철도를 만들었다 시험용인데다가 무리할 수 없어서 종점은 맵끝의 앞쪽에 철도 수요가 많은 곳으로 정했는데.. 적자폭은 확실히 눈에 띄게 줄어들고는 있지만 속도는.. 250즈음을 돌파하자 도착을 해버렸다 아무래도 맵의 크기가 작아서 완수하기가 힘들 것 같기도 한데. 무리하게 뽑아낸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이 지구는 앞서 만들어봤던 다음 지구로써 철도라인에 대한 연구를 위한 맵이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기존에 내가 썼던 방식은 메인철로는 2개 왕복노선을 기본으로 하고 각각 1개로 이루어진 간선을 만들고 회피.. [트랜스포트 피버2] 트램 디자인 굳이 애용하는 차량은 스코다 트램이 가장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적당히 짧으면서 디자인도 괜찮은편이라 그렇고 무엇보다 너무 긴 트램들은 회전하는 모습이 그렇게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좀 크게 작용했다. 그리고 버스와 철도의 중간 정도의 목적으로 사용할 생각이기에 활용할 수 있는 조건은 때에 따라서는 다양하게 구상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게임자체의 특성상 도로의 차량들 외에는 거의 홀대하는 수익구조와 시스템적인 다양성이 부족해서 제한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 여담으로 CAF모델은 왠지 얼마전에 어디선가 봤던 트램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현대로템의 트램모델과도 닮은 것 같기도... 급하게 검색해봤는데 비슷해보이는 것 같지는 않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