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6)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비노기] 마누스 이 양반... 보면 볼수록 진상인 것 같다. 스킬 배울때도 좀 골 때리는 양반이었는데.. 진작 알아봤어야 했는데. [마비노기] 거미줄 줍줍 거미 농장 하는 법이라는 글을 읽고 이 멘마 하의 거미 생성지(?)에 가봤다. 생각 외로 거미가 없는 걸 보고 조금 의아해하며 눈에 보이는 몇 개의 거미줄을 줍다가 한쪽 구석에서 거미들을 모아놓고 거미줄을 뽑아내는 모습을 보고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그냥 한적한 티르코네일 묘지에서 멍하게 거미줄이나 줍는 게 낫겠다 싶어서 돌다 보니 생각보다 잘 모이네. 가끔은 거미도 행운 보너스가 뜨는지 한 번에 거미줄을 왕창 뽑아내기도 하고 아니면 자기 혼자 렉이 걸렸는지 자기 혼자 계속 거미줄을 뽑아내는 것도 봤다. 한 10분 정도 모았더니 가방 하나에 거의 차기에 실을 뽑았더니 제법나오는가 싶었지만 실크를 뽑으니 뭐.. 거기에 이제는 굵은 실과 가는 실을 조합해서 만들어야 하는 숙련과제도 생기니... 뭐 그래도 경.. [마비노기] 커피 마차 득템 이벤트 막바지에 우연히 접속해서 소득이 크다. 뭐.. 여태까지 이벤트 참여를 이런 식으로 걸치면서 얻어가는 게 별로 없었던 것 치고는 말이다. 물론 의상을 얻을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뭐 어쩌겠는가. 탑승 펫에다가 비행도 가능하고 심지어 창고도 큼지막하다. 그리고 소유 중인 펫들에는 있지도 않은 다인 탑승도 가능하다고 하니. 어찌 안 기쁠 수가 있을까!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