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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BJ→스트리머'로 바꾼다...별풍선 개편

 

확실히 지금의 치지직의 선방에 아프리카도 긴장은 됐나보다

본인들도 위기인 것은 알긴하는 것 같다

 

물론 치치직의 문제도 많다

가장 큰 문제는 트위치와 비슷하다고 했지

트위치와 달라지는 게 별로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위험성이다

 

새로운 기업이 생기고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장점 그리고 특징을 보여줘야 할 초창기에

그저 트위치의 단물이나 빨아먹을 생각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미 독점이라고 생각한 안일한 사업계획은 분명 문제가 된다

 

여전히 아프리카라는 선구자가 있고

인터넷 방송에서는 그래도 '대장'이다

 

하지만 아프리카도 이정도의 경영쇄신으로 끝날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네이버의 새로운 진출에 긴장감은 커녕 비아냥대는데만 집중했다

트위치가 없어지면 자연히 본인들에게 넘어올거라 생각했던가?

 

참 안일하지

트위치가 왜 잘나갔는데

본인들의 업보 아니었나?

 

스트리머가 아프리카를 싫어하는 것 보다

시청자들이 아프리카 하는 꼴이 보기가 싫어서 등떠밀려서 트위치로 이적한 경우도 있다

 

여전히 돈 때문에 영구정지 된 악질 BJ들 뒤나 봐주고 있고

신입들에겐 푸대접하는 경영방식으로 본인들의 사업성에 기대감은 커녕 성장성도 기대하기 힘든 오너의 무능함

 

대한민국 2023년의 경영 이슈는 경영자의 '무능'이 키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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