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방계는 한사람이 없어진다고 크게 달라질게 없다 라는게 요즘은 되게 빠르게 그 자치를 매꿔버리는게 눈에띈다이전에는 그래도 몇개월의 아쉬움이 있었는데요즘은 그냥 사라지는 그날부터 교체가 되는 것 같다 특히 비슷한 목소리가 꽤 많은 것 같다감블러의 목소리를 잊은지 몇시간만에 비슷한 목소리가 픽셀 멤버들과 합방을 하는데 완벽하게 비슷했다차라리 기존의 뇌빠진 이야기나 하고 사람 이간질이나 시키는 캐릭터보다 더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도 있을 정도로 아쉬움이 없다 2월 27일 멸망의 날 [트위치] 큰 변화는 없다 하지만 예정된대로 이주가 시작됐다 소식에 의하면 6월까지는 유지가 되고 수익창출에 대한 시스템은 점진적으로 종료될거라고 한다 지금까지 상황을 지켜본 결과 걱정했던 일이 현실이 되어간다 바로 이원화된 인터넷방송 시장의 축소에 대한 현실 아프리카는 기존에 존재했지만 사실 여러 불안감을 갖고서 이번 이슈를 맞이했다 그리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노력은 기울이고 있지만 기존의 불신을 확실히 잠재울 정도의 파급력은 부족하다 가장 문제가 되는건 수익을 위해서는 공정성도 무너트릴 수 있다는 전례를 이미 보여주었던 아프리카가 과연 그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의 기본적인 존재가치가 여전히 물음표가 되어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네이버와 대적이 가능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한다 네이버 치지직 역시 기대했던 것보다.. 트위치 대안이 있기는 한가 벌써 2월이 다가왔다 그동안 처음에는 부정했고 그 다음은 각자 방식대로 고민하고 각각의 플랫폼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슬슬 각자의 길이 정해지고 있고 여전히 망설이거나 큰 결심을 세우지 않거나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해가 지났고 남은 기간동안 단번에 결론이 날 것이라 생각해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느쪽도 답은 아니라는 확신이 생겼다 다르게 말하면 스트리밍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매력도가 많이 떨어질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물론 한시적일수도 있고 아예 시대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아프리카든 치지직이든 트위치의 수요를 완벽히 수용할 수 있는 준비 자체가 부족해보이고 그저 화질 복원외에는 큰 영향력은 없다고 본다 아프리카는 자신들이 성장시켜왔던 시스템이 있고 치지.. 치지직을 지배하는 원두단 왠만하면 잘 안깨질 단합력 치즈 후원 네이버 치지직 스트리밍의 후원 시스템의 공식명칭은 '치즈'다 치지직의 같은 성씨를 이용해서 만든 느낌이지만 썩 어울리는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기계통과 치즈라니 글쎄 너무 급조한 느낌이 강하다 어쨌든 치즈의 최대 장점은 네이버를 통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네이버페이와 같은 결제시스템이 연동이 되는 것은 물론 네이버 포인트까지 후원금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기존의 후원시스템의 어느 것보다도 빠른 후원이 가능하다 https://chz.today/today 치즈 투데이 - 실시간 치지직 스트리머 오늘의 치즈 순위 [치투데이] 치투데이, 치지직의 실시간 치즈 통계와 치지직 투데이 누적 치즈 랭킹을 제공 합니다. chz.today 워낙 빠른 시스템이다보니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작정하고 순위를 '만들.. 아프리카TV, 'BJ→스트리머'로 바꾼다...별풍선 개편 확실히 지금의 치지직의 선방에 아프리카도 긴장은 됐나보다 본인들도 위기인 것은 알긴하는 것 같다 물론 치치직의 문제도 많다 가장 큰 문제는 트위치와 비슷하다고 했지 트위치와 달라지는 게 별로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위험성이다 새로운 기업이 생기고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장점 그리고 특징을 보여줘야 할 초창기에 그저 트위치의 단물이나 빨아먹을 생각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미 독점이라고 생각한 안일한 사업계획은 분명 문제가 된다 여전히 아프리카라는 선구자가 있고 인터넷 방송에서는 그래도 '대장'이다 하지만 아프리카도 이정도의 경영쇄신으로 끝날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네이버의 새로운 진출에 긴장감은 커녕 비아냥대는데만 집중했다 트위치가 없어지면 자연히 본인들에게 넘어올거라 생각했던가? 참 안일하지 .. 이제 슬슬 벽이 무너지는 최근 네이버 치지직의 베타테스트가 진행되면서 많은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치지직에 동시송출을 하면서 출발이 좋다 그에 반해 아프리카는 여전히 기존의 이미지로 인해 아직은 진입시도가 크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첫주차와 다르게 네이버 치지직에도 단점 아닌 단점을 스트리머들이 파악하기 시작했고, 아프리카TV에 대한 관심도 따라서 올라가기 시작했다 일부는 아프리카TV를 통해서 동시송출을 해보며 실험적인 반응을 확인하는 모습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일부는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도 꽤 있음을 인지하기 시작했고 트위치가 2월로 마무리가 된다면 네이버와 아프리카를 동시송출 할 가능성이 있는 스트리머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두 업체간의 원만한 협의를 거친다면 그것이 가장 둘의 영향력을 골고루 배분할 수 있는 길이라.. 치지직 첫날 모습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스트리머들이 본 이름을 잃어버린 그 모습들이었다 물론 트위치의 철수를 발표한 당일에도 혼란은 있었다. 당시에는 네이버 스트리밍 서비스는 소문만 무성한 상태였고 며칠 후인 19일에 베타서비스를 시작했으니 말이다 철수발표 당일에는 당연히 아프리카TV로 몰려들었다 이미 트위치가 제2고향이었던 스트리머도 있지만 처음부터 트위치에서 시작한 스트리머도 많아졌다 그렇기에 당장의 대안은 없으니 만약을 위해 계정이나 닉네임을 만들어두자는 것이었다 문제는 이미 선점하고 있는 닉네임이 아니라 과거에는 다른 닉네임으로 활동했거나 계정이 없어진 스트리머들이었다 그 소식을 빠르게 접했던 몇몇 일반 시청자들이 그 닉네임들을 점거해버렸고 심한 경우에는 스트리머에게 개인적으로 금전요구를 하는 일까지 있었다 물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