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PC (138)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랜스포트 피버2] 최종 업데이트 트랜스포트 피버2의 사실상 마지막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다 도로건설의 편의성과 다른 인프라를 추가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트랜스포트 피버2가 1에 비해서 완벽히 진보된 시리즈가 아니었던 점이 아쉽다 그리고 이렇게 마지막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은 다음 시리즈에 대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더더욱 아쉬운 점은 왜 아쉬운 점을 출시한 지금의 게임에서 수정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게임에 적용시켜가며 판매만을 위한 전략으로 몰아가느냐는 점이 의문이다 물론 수익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식의 수익구조를 만드는 것은 얼리엑세스와 같은 구조를 만드는 악습이다 이것과 다르게 DLC로만 한계를 메꾸려는 악의적인 수익구조를 가지는 게임도 있는데 둘 다 순위를 매기기 힘든 악습관이다 게임을 즐.. [스타레일] 드디어 사슴처치 그냥 대충 상대하니까 바로 끝 뭐지? 분명 저번에는 너무 빡세서 포기한건데 그동안 강화를 많이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난이도 조정이 됐나? 싶을 정도였다 이제 다시 전진해도 되겠다 한 3개월은 정체된 것 같은데...ㅎ 이상한 게임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브라우저 게임] 콜라보했다는 광고만 계속 뜨길래 한번 해봤더니 아이디 지정도 없이 바로 게임이 시작됐다 평범한 턴제게임에 그 뭐라고 하더라 방치형 게임스타일이었다 게다가 콜라보라고 하면서 그림체만 얻어왔는지 효과음 말고는 대부분의 소리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당연하게도 더 할 이유는 없는 게임이다 캡틴 산업 (Captain of Industry) - 3회차 종말 정말 오랜만에 스팀에서 게임을 구매했다 여느 자원관리 게임과 비슷해보였고 장비들도 생산하며 관리하는 게임이라 하고 있는데 이 게임도 좀 나사가 빠진 부분도 좀 보인다 일단 제일 머리가 아픈 부분은 역시 배관등 자원관리가 빡세다는 점 외에도 자원 조달을 위한 채굴과 불필요한 자원 매립등 복합적으로 좀 난해한 기능들이 가장 큰 걸림돌이고 그리고 어느 시간대가 지나면 마치 고장이라도 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자원이 제대로 도착하지 않고 소모만 되는 이상현상이 보인다 자원을 운반하는 기능도 고장이라도 나는 것 같은 그런 느낌도 있었다 어쨌든 한번 더 도전해보고 당분간은 접을지 고민해봐야겠다 이거 왜 못먹겠냐 했더니 제작자가 악질이었네 버그인가 싶을 정도로 바리케이트가 파괴되지 않길래 버그가 있나 싶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아주 엿같은 이스터에그를 만들어 놓았네 그라나도 에스파다 하면 떠오르는 BGM (Temptation - Granado Espada OST) https://youtu.be/qgrpLywfEmc?list=PL1gnka-skp5Qs69-XY7OAgLBeRq0tXp-Z 지금은 찾을 수 없는데 처음 게임 광고CF가 나왔을 때 이 인게임 BGM이 삽입되어 편집되었는데 상당히 인상깊었다 솔직히 그 때는 컴퓨터 사양이 따라주지 않아서 기억에서 잊었고 그러고 한참 뒤에 피시방에서 처음 해본적이 있었다 그 때 이런저런 게임을 하다가 할게 없어지면서 한번 해본 것 같다 그렇게 게임을 하다가 30렙쯤 되면서 어떤 지역에 가니 그 지역 배경음이 이 음악이었던 것 같다 사실 그러고나서 벽을 느끼고 떄려치웠지 새삼스레 이 게임도 모바일로 재출시가 된다니 뭔가 감회가 새롭다 솔직히 PC게임이라기보다는 모바일에 어울리기는 했다 턴제와 비슷한 느낌의 3인 파티 체제 사실 .. 스노우 브레이크 스팀판으로 전환하면서.. 스팀에 스노우브레이크 클라이언트가 생겼다 그래서 기존 클라이언트를 삭제하니 이런 이미지가 삽입되기에 좀 재밌어서 캡쳐해놨었다 스타레일도 그렇고 모바일 기반의 게임들은 이런 부분도 신경쓰는 점이 좋아보이는 부분도 있다 원래 게임을 지울 때는 별로 재촉도 안하는 경우도 있고 몇몇 게임들은 왜 떠나는지에 대한 질문도 물어보는 경우도 있는데 뭐라해야할까 살짝 미안하게 만드는 느낌을 주니까 살짝 나도 미안함 1프로가 느껴지기도 한다 [스타레일] 이름이 어떻게 완매지 그리고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디자인의 설의라는 캐릭터도 어느샌가 캐릭터 목록에 있네 호요버스 이쪽계열은 캐릭터는 잘 만드는 것 같다 스노우브레이크_페니 아이돌 컨셉인 이 캐릭터는 오픈하자마자 전용 코스튬이 있더니 이번 업데이트에도 거의 독보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듯한 코스튬이 나왔다 아무래도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캐릭터라는 반증이다 그걸 굳이 따지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델링 자체는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근접전용 캐릭터라 내가 선호하는 캐릭터는 아니다 무엇보다 츤데레의 대명사 같은 전형적인 모델링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싶은 캐릭터다 스노우브레이크 - 테스형? 실제 성능은 글쎄 궁극기를 켜면 다른 캐릭터로 전환되면서 보조적인 화력지원에 동원된다 뭔가...큰 쓸모가 없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저격총을 사용하는데 전통적인 볼트액션을 쓰는지 연사력도 별로인데다가 기본화력도 아직은 기대치에 못미치는 것 같다 기존에 쓰던 DMR같이 쓰던 마리나였나 그 캐릭터가 오히려 이동간에도 좋고 연사도 훨씬 좋아서 굳이 장점으로 따지면 비쥬얼말고는 없는 느낌이다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