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84) 썸네일형 리스트형 7일차 에필로그 사건이 해결되어 명계로 돌아간다는 두 수사관 스토리를 분명히 읽어가면서 진행한 것 같은데... 카우날이 누군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집사 세바스찬은 떠나기전 카우날의 가족에게 전할 말과 한 선물 꾸러미를 남기고 떠났다. 마지막 물건을 받고 소감을 밝히는 카우날의 아내 이제 안녕을 얘기할 차례네요. 라.. 이제서야 본 멘트인데 짧은기간인데 조금 시원섭섭한 느낌이다 아참... 에리스는 뭐라고 말하더라 남겨놓을걸 그랬나 이제 본격적인 이벤트가 시작되겠군. 전초전은 끝났다. 6일차 베안루아 이멘마하에 있는 주점 이 주점은 손님 모으는 방식이 독특하다 다행히 이번에는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받았지만 평소에 입장하려면 천골드를 내야만 한다 뭐.. 그래도 일단 들어가면 쫓아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면 장점이겠지만 주점은 주점인데 주점이 아닌 이 느낌은 뭐지 복잡하지도 유흥가같지도 않다 위장영업인가? 오늘은 미니게임천국 이제 슬슬 2주차로 넘어갈 준비를 하는듯하다. 이벤트 설명에서 보았던 미니게임들을 한번에 보여주는 오늘자 이벤트퀘스트 좀 많이 귀찮은 게임들이고 하자가 좀 있어보인다 특히 두번째 라운드에서 만난 호박구간은 뭔가 완성이 덜된 느낌을 지우기가 어렵다 호박을 피하라면서 호박을 피하는 구간도 모호하고 특히 이동하는데 꽤 불편하다. 마우스 이동을 아예 하지마라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는 구간 그에 비하면 세번째 구간이 그나마 게임다운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난폭한 유령을 바깥 구간으로 둘씩 유인해 모서리에서 하나씩 상대하는 방법이 가장 유효한 방법이다. 뭐.. 체인이나 다수를 상대할 수 있는 스킬이 몇가지 있거나 유인이 가능한 펫등등 걱정할게 없는 유저에게는 해당하지 않겠지만 말이다. 사건 수첩 4일차 - 의외로 간단 잭크루지 사냥을 나설때는 장비까지 준비해서 진입했는데... 의외로 허당이었다 그보다 귀찮았던건 블레이디안의 위치가 3일차에서의 위치와 다른 곳에 있다는 점 - 사실 이 부분은 부케를 실어서 가려할 때 좀 애를 먹은 부분 - 아주 약간 귀찮았던 부분 그리고 블레이디안과 대화가 가능한 시점 오후 8시부터 다음 베이릭시드와의 두차례 대화 중 하나는 하루가 지나야만 대화가 가능 -오전 7시 아무리 생각해도 부케로 쉽게 돌려는 사람들을 좀 귀찮게 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이번에는 작정하고 만든듯? 본케로도 2회차만에 달성 부케는... 초보자 풍선 한개를 온전히 다쓰고도 1웨이브도 못넘겼다 이건 어쩔 수 없이 본케만 하는걸로 첫째날 이게 아마 가장 핵심인 아이템이겠지? 그리고 부수적으로 얻은 음식들 밀레시안이 살찌는 것에 민감하다는 것을 알았는지 전부 다이어트 식단으로 준비되었다 첫날 퀘스트는 간단했다. 이벤트 도우미와 대화 후 사탕을 나눠주고 근처 NPC에게 음식을 받는 방식 - 먹어야 된다 그리고 이 마을 주민들은 둘째 날 퀘스트에서 이런 몰골이 되어있다 500 골드까지 준 고마운 사람인데.. 둘째 날은 쓰러진 주민들이 나누어 먹은 사탕에 대한 조사 사실 그걸 나눠준 나도... 하지만 밀레시안은 환생하면 그만이니 ㅎ 어찌 됐든 둘째 날도 크게 무리 없이 끝 그림자 던전 입장할때 삐끗해서 다시 통행증을 받아야 하긴 했지만 뭐 그 정도야.. 이번 교환 아이템 중에는 유령 의상이 가장 갖고 싶긴 하지만 망토라는 신기한 아이템도 있다고.. 밀레시안의 사건 수첩 밀레시안의 사건 수첩 | 마비노기 2020 삼하인, 미스테리를 파헤칠 수사관이 온다! mabinogi.nexon.com 이번 할로윈 이벤트의 내용은 새로운 느낌이다. 뭐.. 직접들어가보니 이전 이벤트에서도 이용한 것들을 재활용한 부분도 없지 않아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하지. 뭔가 거창한 홈페이지의 분위기에 어렵게 설명한 이벤트 내용을 보고있으니 살짝 주눅이 들지만 어차피 죽지 않는 밀레시안 앞에선... 커피 가루 주머니 이벤트 말미에 남아있던 커피 쿠폰으로 신발 하나를 사고 나머지는 뭔가 살게 없나 싶어서 커피 가루 주미니라고 하는 토템을 3개 샀다. 정확히는 교환권이었는데 경매장 시세는 최저가 3만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 그런데 아이템 검색창에 커피 가루 주머니가 따로 존재하는 것을 보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다가 눌러보았다. 그리고 알게된 놀라운 점 [아이템 속성]의 스탯이 모두 다르다는 점 와... 여기에다가 저런 것을? 황급히 경매장에 최저가와 최고가를 비교해봤다. 최저가 말그대로 휴지조각 300 골드 언저리, 최고가는 말할 것도 없다. 넥슨... 당신이라는 사람은 정말.. 그리고 돈이라는 감각이 아직도 무딘 나라는 사람.. 뭔가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데 이번에 받은 어텀널 의상 우연히 움직임을 보는데 뭔가 오늘따라 더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마비노기] 첫 요리대회 도전 대회라고해서 걱정했지만 뭐.. 한창하는 도중에 참여해서 47분 남았는데도 부랴부랴 돌려서 15분정도 남기고 마무리 했다. 너무 급하게 만들어서 케이틴에게 제출한 음식이 별2개라서... 다행히도 고든이 음식평가가 깐깐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나머지 음식은 다 4성이라서 무사히 통과 얼마전에 스킬 언트레인 알약을 먹어버려서 숙련도를 다시 채워야 하는건 안자랑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