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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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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앵무새 우연찮게 밀을 경작하다가 길들여진 앵무새 한마리. 한번 길들여진 앵무새는 이제 곁을 떠나지를 않는다 평소에는 시야근처에 맴돌다가 어쩔때는 안보이며 이상한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알고보니 어깨위에서 좀비소리를 재현하고 있는 녀석. 솔직히 처음에는 근처에서 좀비 비슷한 소리가 나올때마다 놀랬다 조금 귀찮아진 찰나에. 깊은 물속에 들어가봤다 일단 귀찮은 이 녀석을 떼어내기는 했지만 가만 보고 있으니 뭔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뭍으로 옮겨서 다시 데려왔다 임시로 침실 옆에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이제는 안따라 다니겠지. 그러고 발판을 타고다니며 작업을 하고 다녔는데 어느새 꼭대기 층에 올라와있었다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고 바로 옆쪽에 농장과 목장을 짓다가 침실로 돌아왔을때 앵무새가 증발해 있었다 음.. 뭘까 싶었는데 발..
[로아] 창천을 떠나 동양풍에서 이제는 완전 다른 모습의 도시에 왔다 흠...너무 뜬금없는 곳이네 근데...왜 켰더라. 아 3주년 뭐시기를 준다길래 며칠전에 업데이트해놓고 겨우 게임을 켜봤는데 출석이벤트라서 그냥 포기해야할듯 게다가 그다지 좋아보이지도 않는지라 의욕도 안생긴다
[마크] 야외 닭장을 만들어볼까 이제 지하에서 키우던 닭들이 만들어 낸 달걀로 야외에 닭장을 만들어줄까 했다 약 4세트(달걀 16개 1세트)를 들고 올라가 적당하게 울타리를 쳐놓은 곳에 달걀로 닭을 제법 부화시켜놓았다 원래는 소나 양을 풀어놓을까하다가 이미 큰 지하동굴의 입구를 막아버려서 어떻게 옮겨야할지 감당이 안되었기에 임시방편으로 생각한 결론이었다 그렇게 제법 많은 닭을 풀었다 생각하고 기약없는 다이아 채굴에 나서고 이틀즈음 지났을까 울타리 너머에 한 존재만 제외하고 뭔가가 있어야 할 자리에 뭔가가 없고 다른 무언가만 남겨져있다. 하늘에는 와이번이 두마리에서 세마리로 늘어나서 야간 작업을 방해하질 않나.. 저주받은 월드인가.
[마크] 온천발견 은 마그마 블럭 이런 모습은 이 월드에서 처음보는 것 같다 월드를 열어본 경험이 4번쯤 되는데.. 그보다 땅을 이렇게 헤집고 다니는데 다이아가 안보이는 것도 이맵이 처음이다 겨우 다이아 6개를 수급했다 마법부여대와 다이아 곡괭이를 만들었다 겨우 흑요석을 수급해서 문도 만들었고 근데 발광석은 이렇게 가루형태로 나오던가 철 곡괭이로 캐서 그런가 해서 다이아 곡괭이로 캐봤는데도 같다 전에도 이렇게 캐야했었던가 문 안으로 들어갔더니 넓은 공간이 나왔고 생각보다 위치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그 넓은 공간을 가스트 두마리가 배회하고 있고 마그마 슬라임인가 이 녀석이 계속 따라다닌다 개귀찮누. 아무튼 석영과 발광석은 수급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는데 대체 다이아는 언제쯤 원활하게 수급이 가능할런지.
[트랜스포트 피버2] 잡다한 것들 트피2를 하다가 최근에 변경된 것 같은 것들을 한번 찍어봤고 그외에도 몇가지 모아보았다 첫번째는 건설중인 건물의 모습 전에는 고층 건물을 지어올리는 모습이 기존의 건물들의 건설모습과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재미가 없었던 것 같은데 물론 지금도 그렇게 흥미로운 건 아니지만 고층건물이 될수록 크레인이나 건물 옆의 구조물도 약간 신식으로 바뀌는 것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두번째는 한국의 나무 전부터 있었던 것이지만 다시한번 꺼내어보았다 한국의 나무라고 하니 익숙한 것 같기도 하지만 다르게 보면 무슨 나무인지 알기에는 힘들다 구글에 검색해봤는데 노각나무라는데.. 근데 다른 나무들은 다들 열대나 아니면 너무 침엽수 같아서 조경을 꾸미는 것에는 별로같은데 이 나무는 꽤나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은 지..
[스텔라리스] 켤때마다 바뀌네 몇개월 주기로 생각나는 패러독스 게임들 하트오브아이언과 스텔라리스 그리고 시티즈 이번에는 스텔라리스 시간 시작부터 뭔가 달라진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전통 칸이 많이 바뀌었구만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흐른 뒤 뭔가 불길한 메시지가 날아왔다 언비든? 흠... 이게 랜덤한 이벤트 중에 하나로 선택했던 그 종말의 전조 이벤트인가보다 사실 이 이전의 종말은 몰락제국의 팽창으로 한번 맛보았기에 빠른 리스타트를 눌러버렸다 솔직히 궁금하긴 한데.. 스텔라리스가 좀 재미도 있고 하지만 타임리미트가 있다는 점은 좀 부담이다 물론 그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기도 하고 설정을 바꾸면 되지만.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되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너무 게임하는게 굼떠지고 있는거같다 ㅠ
[마크] 아지트 공사중 최근에 새로 만든 월드가 아니라 21년 상반기에 하다가 말았던 월드에 간만에 들어왔다가 그만.. 이런저런 것들을 개선하고 있다 이제와서 보니 꽤나 초창기의 상태에서 아무것도 안된 상태였다 그래서 사실 갈아엎는 것도 방법이긴 했지만 정글 지형이라 이어서 해보기로 했다 대나무가 있어야만 만들 수 있다는 저 건설용 비계. 발판이라는 녀석을 처음으로 만들어봤는데 상당히 좋은 녀석이다 천장 작업이나 벽면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유용한 녀석이다 그 전까지는 흙을 쌓아올리는 원시적인 작업을 했었는데.. 그래서 발판을 많이 수급을 하려하니 대나무는 넘쳐나는데 반대로 거미줄이 없으니 참.. 옆의 월드에는 거미줄이 엄청 많은데 말이다 아무튼 아지트를 꾸미다보니 역시 자원이 더 많이 필요해지는게 현실 지하로 내려가서 이..
[트랜스포트 피버2] 티켓 수익 그러고보니 이 게임 참 신기한 게임이다 운송으로 돈을 벌라고 해놓고는 왜 운송비는 내가 결정하지 못하게 만들어놨을까? 심지어는 내가 필요로해서 건설한 도로도 나만의 점유물로써 의미가 없었다. 최근까지는. 얼마전에 보니 개인용 도로로 설정할 수 있게 만들어 놨던데 그래도 이용할 AI는 이용하더라. 톨게이트라도 만들었더라면 덜 억울했을 것 같다 게다가 도시가 커지면 도로도 확장이 되어야 할텐데 그것도 내가 다 해줘야하고. 아 그건 시티즈도 그랬던가
[트랜스포트 피버2] 300km 도전 어느정도 안정권에 온 지구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봤다. 지난번에도 한번 시도는 해봤지만 역시나 좋은 성과는 나오지 않았다 바로 고속철이다 도전과제로 등장한 이 미션이 전부터 궁금했다 일단은 최대한 직선 선로의 고속철도를 만들었다 시험용인데다가 무리할 수 없어서 종점은 맵끝의 앞쪽에 철도 수요가 많은 곳으로 정했는데.. 적자폭은 확실히 눈에 띄게 줄어들고는 있지만 속도는.. 250즈음을 돌파하자 도착을 해버렸다 아무래도 맵의 크기가 작아서 완수하기가 힘들 것 같기도 한데. 무리하게 뽑아낸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이 지구는 앞서 만들어봤던 다음 지구로써 철도라인에 대한 연구를 위한 맵이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기존에 내가 썼던 방식은 메인철로는 2개 왕복노선을 기본으로 하고 각각 1개로 이루어진 간선을 만들고 회피..
[트랜스포트 피버2] 만년적자 초반에는 그나마 되나 싶었지만 역시 열차들의 연착이 이어지면서 적자의 나락에 빠져버렸다 실제처럼 메인 선로를 복선으로 하고 간선등등으로 운영을 해보니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게다가 제목과 다르게 다른 운송수단의 관리비는 정말 심각해서 수익을 내기가 더 힘든 것 같다 이번에도 이렇게 보내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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